테라마스터 D4-300 DAS 일주일 사용 후기

테라마스터 D4-300 사용 리뷰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DAS란 무엇인가?

 

외장형 저장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컴퓨터에 HDD를 꽂을 수 있는 자리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 컴퓨터에 SATA를 꽂을 수 있는 건 기본적으로 4개 정도입니다.

CD-ROM, HDD, SDD를 4개 꽂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내가 벌써 3개를 사용하고 있다면 SATA Controller를 사서 컴퓨터에 추가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내 컴퓨터 케이스가 더 이상 자리가 없다면 하드를 더 추가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DAS를 쓰거나 케이스를 바꿔줘야 합니다.

 

NAS는 무엇인가?

 

DAS처럼 하드를 장착해서 인터넷을 연결하고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흔히 말하면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처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벼운 자료를 올리거나 사용하시는 분은 굳이 하드디스크 사지 마시고요.

클라우드 이용하시면 더 이득입니다.

테라마스터 D4-300 구매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하드디스크가 많으니까 SATA Controller를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하드디스크끼리 파일을 전송하는데,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100MB/s → 0MB/s가 나오면서 문제를 일으키더라고요.

처음에는 간단한 문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몇 가지 추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SATA Cable에 문제가 생겼다.

이 문제는 서로 케이블을 바꿔서 진행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두 번째 SATA Controller에 문제가 생겼다고 추정했지만, 문제가 맞았습니다.

메인보드도 문제를 추정해 보려고 했는데, 그 전에 문제를 발견해서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D4-300에 하드를 장착해서 파일을 옮길 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SATA Controller입니다.

NEXI 제품입니다.

겉모습은 문제가 없어 보여요.

콘덴서나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원인은 알 수 없더라고요.

사용은 적어도 5년 가까이 사용했으니까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약간 공유기 같은 느낌입니다.

공유기도 수명이 있는데, 5년 정도 사용하면 고장나는 제품이 있어요.

바꿔 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드디어 테라마스터 D4-300 사용 후기입니다.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상자가 찌그러져 보이는 거지.

문제는 없습니다.

포장 상태도 양호합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을 수가 없죠.

위에서 본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무겁더라고요.

어차피 설치하면은 빼지도 않고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만질 일이 없거든요.

처음 사 본 DAS입니다.

리뷰도 많이 보았고, 제일 고장이 잘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국산은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 해서요.

밑에 부분을 살짝 당겨주시면 하드 장착 부분이 나옵니다.

장착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제품은 볼트도 꽂아야 하고, 드라이버도 있어야 하는데, HDD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USB 3.0 방식이라서 속도도 적당히 잘 나오더라고요.

속도 테스트는 차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외국에서 사는 사람은 110V 돼지코라서 변환 장치를 사거나 변환해주는 플러고를 사야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트는 2.5 SSD에서만 사용하지 3.5에서는 사용하지 않아요.

그냥 옆에만 꽂으면 됩니다.

테라마스터 보증서입니다.

하드도 수리해주려나..?

화살표 부분이 보이시죠?

위에를 당겨주면 고정 클립이 나옵니다.

하드를 장치에 넣어준 다음에 클립을 다시 옆에서 꽂아주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인식하면 HDD 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 제품이 좋은 점이 이동식 외장장치처럼 전원을 계속 껐다 켰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컴퓨터가 꺼지면 자동으로 하드의 전원은 꺼지고 제품의 전원만 살아있습니다.

내가 더 설정할 게 없다는 겁니다.

 

정상 인식 확인과 속도 테스트

 

하드 4개는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드의 상태도 좋음 상태이라서, 아직은 더 많이 사용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4개의 속도 테스트입니다.

4개를 동시에 속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SEGATE와 WD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한쪽 회사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양쪽 모든 회사가 문제가 있었네요.

65MB가 나온 거는 일시적인 문제라서 다시 테스트했을 때는 120MB/s까지는 올라왔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많이 좋아하고 하드디스크도 많이 사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드가 늘어나게 되고 저의 추억도 같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IDE도 써보고 SATA 방식도 이용해 보고 느낀 점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제품은 나온다는 겁니다.

IDE는 소리도 진짜 크고 옛날 방식이라서 느린 현상도 나타나죠.

SATA가 속도는 몇 배나 더 빠릅니다.

내가 돈이 진짜 많은 사람이라면 SSD로 모두 장착해도 좋겠지만 우린 서민이잖아요.

어떻게 장착하겠어요..

 

SATA Controller와 DAS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내가 아직 SSD만 사용하고 하드가 많이 없는 사람은 SATA Controller를 사용해도 됩니다.

케이스가 장착할 수 없는 경우 DAS나 이동식 저장장치를 구매해서 하드를 외장하드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발열 문제가 있고 하드가 전부 모든 발열을 내면서

내부의 온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DAS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가격을 비교하면은 DAS를 쉽게 구매하기 쉽지 않아요.

해당 제품만 해도 무려 235,000원입니다.

금액이 비싸서 선 뜻 추천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TerraMaster D4-300 (하드미포함) : 다나와 가격비교 (danawa.com)

[다나와] TerraMaster D4-300 (하드미포함)

2024.08.01 - [분류 전체보기] - 여드름 관리를 위한 피부과 여드름 주사 7방 맞은 후기

여드름 관리를 위한 피부과 여드름 주사 7방 맞은 후기